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홍보차 내한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4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일본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호타루의 빛’ 시리즈로 국내에 알려진 아야세 하루카가 주연을 맡은 작품. [노다메 칸타빌레]와 일본 TV 시리즈 [전차남] 등 멜로 히트작을 연출해 온 타케우치 히데키 감독의 신작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7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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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