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랑’ 강동원-한효주-정우성,18일 밤 영등포 뜬다

입력 2018-07-06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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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랑’ 강동원-한효주-정우성,18일 밤 영등포 뜬다

충무로 톱스타들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뜬다.

6일 영화 ‘인랑’ 측은 “18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인랑’의 레드카펫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그리고 김지운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레드카펫을 밟은 후 CGV영등포 6층 스타리움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쟁쟁한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25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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