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1박2일’ 정준영, 농염한 ‘소쿠리 샤워’…“흠뻑 젖었네”

입력 2018-07-15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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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농염한 ‘소쿠리 샤워’…“흠뻑 젖었네”

‘1박 2일’에서 요물 막내 정준영이 과감한 ‘소쿠리 샤워’를 선보인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2018 육해공 올림픽’ 대망의 마지막 편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물폭탄 세례를 받는 정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에 흠뻑 젖은 정준영의 농염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회 형들을 향해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던 요물 막내가 이번에는 도발적인 ‘소쿠리 샤워’를 한 것. 정준영은 샤워하듯 소쿠리 아래로 쏟아지는 물을 온 몸으로 받으며 머리에서 발 끝까지 흠뻑 젖어 있어 그가 물벼락을 맞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2018 육해공 올림픽’ 마지막 하늘 미션을 앞두고 ‘스카이다이빙 절대 불가’를 외치며 평소보다 더욱 열정적으로 게임에 집중하는 정준영 모습. 특히 하늘 미션을 피하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금메달이 절실한 상황. 이에 정준영은 “이겨야 될 이유가 있다. 목숨 걸겠다”라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오로지 경기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러한 정준영의 열정적인 모습은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자신의 소쿠리로 날아오는 모든 공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매의 눈빛을 발동, 혼신의 힘을 다하며 게임에 임해 멤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정준영은 지니어스한 기운으로 스카이다이빙 미션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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