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함께 했다.
솔로 앨범 발매 전 승리는 전략팀, 마케팅 팀 등과 함께 회의를 했다. 이날 스태프들은 ‘승리’에 대해 검색지수를 살폈고 최근 급 상승한 수치를 보여줬다.
이 수치를 보고 승리는 “그러면 그 동안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는 거냐”라고 말하자 스태프들은 “다른 멤버에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스태프들의 말에 승리는 “그 동안 내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았냐”라고 묻자 이들은 “안 좋았다”라고 말해 승리를 당황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