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올댓뮤직'이 상큼한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밤 실력파 뮤지션들의 감성 자극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KBS 1TV ‘올댓뮤직’ 측이 오늘(26일) 2인조 밴드 페퍼톤스와 싱어송라이터 타린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출연을 알림과 동시에 이들의 특별한 무대가 꾸며질 것을 예고했다.
페퍼톤스는 4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오랜만에 '올댓뮤직' 무대를 찾아 많은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이장원과 신재평은 화려한 공연 뿐만 아니라 MC 육중완과의 토크 중 10년 넘게 상큼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밝히는 가 하면 19년 동안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인 두 멤버가 손깍지를 끼고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하는 등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오늘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바닐라어쿠스틱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하며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타린이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을 커버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댓뮤직’ 측은 “오늘 방송에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페퍼톤스와 실력파 아티스트 타린의 상큼한 라이브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이들이 선사할 특별한 공연에 이어 오직 올댓뮤직에서만 볼 수 있는 코너 또한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를 예고한 KBS1 TV '올댓뮤직'은 오늘 목요일(26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KBS 올댓뮤직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