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상견례…“온 우주가 바라는 결혼”

입력 2018-07-26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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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상견례…“온 우주가 바라는 결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이 드디어 상견례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가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은 김미소를 보면서 “늘 느끼지만 참 예쁘다”라고 말하며 그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에 김미소가 걱정을 드러내며 “좀 독특한 면이 있으셔서 실수하진 않으실지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영준은 “온 우주가 바라는 결혼이니 분위기가 좋을 거다”라고 그를 위로했다.

이후 김미소의 언니와 아버지가 이영준의 집으로 방문했다. 이들은 집의 규모 등을 보며 감탄했고, 이영준에게 “재벌”이라고 부르는 등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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