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님이 1인 방송 시작부터 키워왔던 꿈을 전격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4회에서는 씬님이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뷰티 페스티벌을 개최,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했던 하루를 보여준다.
특히 이 뷰티 페스티벌에서는 씬님의 아이돌급 인기는 물론, 그녀가 얼마나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에 따라 그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페스티벌을 앞둔 씬님은 평소답지 않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관객인사 도중 감정이 복받쳐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종현은 “진짜 눈물나요”, “저때 가장 긴장 된다”며 깊은 공감을 보이는 등 씬님의 꿈같은 무대가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씬님의 대기실에 학창시절 친구들이 등장, 거침없는 입담들로 숨겨진(?) 과거 시절을 폭로하며 쎈언니 씬님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 더불어 예상치 못한 몰래온 손님까지 깜짝 방문한다고 해 씬님을 울다가 웃게 만든 뷰티 페스티벌 현장과 비하인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드림캐처’ 씬님의 특별한 하루는 27일 밤 9시 방송되는 ‘랜선라이프’에서 전격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