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엠카운트다운’ 1위는 마마무였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581회에서는 골든 차일드, 라붐, 레오, 마마무, 마이틴, 백퍼센트, 남태현, 세븐틴, 소야, 신현희와김루트, 애슐리, SF9, FT아일랜드, IN2IT, 정세운, 청하, 카드, 트리플 H 등의 무대가 그려졌다.
남태현이 이끄는 사우스클럽은 ‘그로운 업(GROWN UP)’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SF9는 컴백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질렀어’와 수록곡 ‘달라’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더불어 솔로로 돌아온 빅스 레오는 신곡 ‘Touch & Sketch’ 무대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공개된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는 지난주에 이어 세븐틴과 마마무였다. 치열한 경합 결과 1위는 ‘너나해’의 마마무. 휘인은 “우리가 1위를 할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 회사 식구들, 스태프, 멤버들 부모님과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무무(팬)에게도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