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미네 반찬' 이원일이 특급 애교를 부렸다.
22일 '수미네반찬' 12회에서는 도미 머리만을 사용한 도미머리조림 편이 방송됐다.
여경래 셰프 대신 자리한 이원일은 여 셰프 자리에 섰다. 최현석 셰프는 "막내가 이 자리에 서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원일은 김수미에게 달려가 팔짱을 끼고 어깨를 주무르며 애교를 부렸다. 마음이 약해진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자리를 정하라'고 시켰다.
그 결과 이원일은 최현석과 미카엘 사이에서 반찬 요리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