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엑소 세훈, ‘독고 리와인드’ D-2…발차기 액션 공개

입력 2018-09-05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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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의 액션 배우 도전기가 눈길을 끈다.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연출 최은종/제작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가 드디어 오픈된다. ‘독고 리와인드’는 전설적인 웹툰 ‘독고’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독고 리와인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며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주인공으로 분한 엑소 세훈(강혁, 강후 역)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엑소 세훈의 첫 액션 연기 도전이 얼마나 강렬할지 기대가 쏠리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9월 5일 ‘독고 리와인드’ 제작진이 오픈을 이틀 앞두고, 세훈이 액션 연기하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세훈의 액션연기가 감탄을 자아내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긴 다리를 쭉 뻗고 화끈한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단호하면서도 절도 있는 세훈의 움직임이 ‘독고 리와인드’가 선사할 짜릿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묵직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세훈의 모습이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단단한 세훈의 눈빛은 ‘독고 리와인드’에서 그려질 ‘강혁’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그가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훈은 첫 액션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를 통해 그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준 만큼 대중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훈이 빗속 액션부터 오토바이 액션, 거친 발차기 액션까지 선보이며 전에 볼 수 없었던 화끈하고 짜릿한 이미지변신을 예고한 것.

이토록 강력한 변신을 예고한 엑소 세훈. 액션 배우에 도전하는 세훈의 모습과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9월 7일 금요일 옥수수와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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