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2018 AAA’ 참석 확정…美친 퍼포먼스 예고 [공식입장]

입력 2018-09-06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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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2018 AAA’ 참석 확정…美친 퍼포먼스 예고 [공식입장]

남성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2018 AAA’ 무대에 오른다.

워너원은 11월 28일 개최되는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참석한다.

지난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데뷔한 워너원은 1년 동안 각종 차트와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그야말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올해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와 스페셜 앨범 ‘1÷x=1 (UNDIVIDED)’를 발표, 멤버들의 유닛 프로젝트까지 따로 또 함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펼치기도 했다.

첫 월드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인 워너원의 이번 ‘2018 AAA’ 무대 역시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2018 AAA’는 대세 그룹 워너원의 참석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가수 20팀, 배우 20명에 이르는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준비,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특과 이성경이 MC를 맡은 ‘2018 AAA’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 시상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등의 공식 스폰서를 연달아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하여 아시아 전역에 성공적으로 K-POP의 위상을 높였다.
오는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POP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편, ‘2018 Asia Artist Awards’는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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