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in 라스트인도양’ 이상화X이용대 16人 라인업…28일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8-09-12 14: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글 in 라스트인도양’ 이상화X이용대 16人 라인업…28일 첫방

SBS ‘정글의 법칙’의 39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 28일 밤 10시로 첫 방송 일정을 확정했다.

앞서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스타 빅3’ 이상화-곽윤기-이용대가 라인업에 합류해 화제가 됐던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아름다운 인도양을 배경으로, ‘예측불허’ 혹독한 생존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상화, 곽윤기를 중심으로 모델 문가비, 가수 정세운, 위키미키 김도연, NCT 루카스, 배우 김성수,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이 선발대로 나선다.

연출을 맡은 백수진, 김명하 PD는 “이번 시즌에 선보일 인도양 지역들은 신비로움과 함께 스릴, 공포가 공존하는 곳이었다”며 “전, 현직 국가대표 스타들이 함께 한 만큼 시청자 분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장면들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족장’ 김병만은 이번 라인업에 대해 “짧은 기간임에도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정예멤버들”이라고 표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병만, 강남과 함께 16명의 초호화 출연진이 함께 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