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해외 홈쇼핑 진행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50분 마포 서울 가든 호텔에서는 채널 A의 새 예능 프로그램 ‘팔아야 귀국’ 제작 발표회가 지석진, 제아, 이특, 신동, 윤형석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특은 해외 홈쇼핑 참여 소감에 대해 “한국에서 두 번 정도 홈쇼핑 진행을 해봤다. 한국어로 해도 홈쇼핑을 생방송이라 어렵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그래도 다른 멤버들의 조움으로 잘 할 수 있었다. 한번 해보니까 다른 곳에서도 얼른 도전해 보고 싶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을 알리게 돼 뜻깊었다”고 답했다.
‘팔아야 귀국’은 국내 한류 스타 8명이 국내 기업의 우수 제품을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완판 도전기다. 지석진, 제아, 양세찬, 성종이 말레이시아로, 이특, 신동, 장도연, 이용진은 태국에서 완판(완전 판매)에 도전한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