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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그룹 대항전에서 나플라 팀이 승리했지만 패한 슈퍼비 팀에서도 탈락자가 나오지 않았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28일 방송에서는 나플라팀과 슈퍼비팀 사이에 그룹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치열한 신경전과 동시에 실력으로도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긴 논의 끝에 나플라 팀의 승리를 선언했다.
하지만 패한 슈퍼비 팀에서도 탈락자는 없었다. 더 콰이엇은 “승패를 정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일”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