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오늘(1일) 첫 앨범 ‘Luvidu’ 발매…“모두의 이별”

입력 2018-10-01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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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오늘(1일) 첫 앨범 ‘Luvidu’ 발매…“모두의 이별”

가수 모니카가 솔로로 돌아왔다.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니카의 첫 번째 미니앨범 ‘Luvidu’(러비두)가 공개됐다.

‘Luvidu’는 뭄바톤 비트의 트로피컬 댄스홀 장르로, 아픈 이별을 견뎌내며 새로운 사랑을 맞이하는 모습을 가사로 표현했다. 강렬한 라틴풍의 기타사운드와 모니카의 특유의 음색이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인상적인 곡이기도 하다.

모니카는 이번 앨범에 프로듀싱팀 어벤전승과 함께 앨범 제작 참여는 물론 가사와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했다. 세련된 기타 사운드에는 최정상 기타리스트 정재필이, 고등래퍼 출신의 실력파 래퍼 루다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까지 높였다.

신곡을 발매한 모니카는 싱글 ‘Goodbye’(굿바이)와 ‘좋아질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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