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여친, 박환희 저격 “착한 엄마 코스프레…전화 안 받아, 기분 나빠”
최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훌쩍 큰 아들 사진을 공개하고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 라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그리고 오늘(1일) 현재 바스코의 여자친구 A씨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린 것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세 사람의 사연이 다뤄지면서 화제를 모은 것.
A씨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은 다들 제 아들이 루시(강아지 이름) 하나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사실 전 아들만 셋이에요. 남자 복은 타고났나 봐요 제가”라는 글과 함께 바스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더욱이 A 씨는 “지금까지 키워주고 재워주고 밥해준게 누군데 이제와서 착한엄마 코스프레하고 난리…남 신경쓰지 말고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지내면 돼! 세상에 비밀은 없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게시물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게시물에 대해 댓글로 박환희를 겨냥한 글이냐고 묻자, A 씨는 “보라고 쓴 거 맞는데 왜? 환희 씨가 내 전화 안 받잖아. 그래서 내가 기분이 나쁘잖아. 그래서 내가 글 올렸잖아”라며 박환희를 언급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현재는 댓글은 읽을 수 없도록 닫혀있는 상태다.
한편 바스코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박환희 역시 다른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래퍼 바스코(발스택스) 여자친구가 배우 박환희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최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훌쩍 큰 아들 사진을 공개하고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 라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박환희가 지난 2011년 바스코와 결혼해, 1년 3개월 만에 이혼한 사실이 화제가 됐다. 슬하의 아들은 현재 바스코가 양육 중.
A씨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은 다들 제 아들이 루시(강아지 이름) 하나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사실 전 아들만 셋이에요. 남자 복은 타고났나 봐요 제가”라는 글과 함께 바스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누가 그러던데. XX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이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글을 썼는데 이 글이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이라는 해석이 등장했다.
더욱이 A 씨는 “지금까지 키워주고 재워주고 밥해준게 누군데 이제와서 착한엄마 코스프레하고 난리…남 신경쓰지 말고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지내면 돼! 세상에 비밀은 없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게시물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게시물에 대해 댓글로 박환희를 겨냥한 글이냐고 묻자, A 씨는 “보라고 쓴 거 맞는데 왜? 환희 씨가 내 전화 안 받잖아. 그래서 내가 기분이 나쁘잖아. 그래서 내가 글 올렸잖아”라며 박환희를 언급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현재는 댓글은 읽을 수 없도록 닫혀있는 상태다.
한편 바스코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박환희 역시 다른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SNS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