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마 미션이야”…’런닝맨’ 김종국x전소민, 다시 불 붙는 ‘국민 남매’

입력 2018-10-06 1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김종국과 배우 전소민이 환상의 ‘국민남매’ 케미를 과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전소민은 미션 도중 유독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평소 티격태격하면서도 은근히 서로를 챙기는 모습에 ‘국민남매’ 상극케미로 화제 된 바 있다.

이날은 그 어느 때보다 다정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도 깜짝 놀랐는데, 특히 김종국은 전소민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는가 하면, 전소민에게 “아프지 마, 미션이야”라는 심쿵 멘트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절제의 대가’ 김종국은 식욕까지 폭발하며 엄청난 먹성을 선보여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에 이어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의 ‘일당백’ 벌칙 레이스와 함께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의 ‘일단 쉬어’ 휴가 레이스로 꾸며질 ‘런닝맨’은 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