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와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PAN Star Awards’는 내 유일의 대한민국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으로 박민영은 수상자로서 이름을 올렸다.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로 이번 인기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게 다가오고 있다.
또한 박민영은 아시아 문화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7일부터 개최되는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여자배우부문 특별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입증하였다.
한편, 박민영은 10월 21일 생애 첫 팬미팅 ‘My Day’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