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엑소 세훈 “형들 지적에 억울해서 눈물”

입력 2018-11-08 2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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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엑소 세훈 “형들 지적에 억울해서 눈물”

KBS2 '해피투게더4' 엑소 세훈이 억울해서 울었다.

8일 '해피투게더4'는 SM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 이수근을 비롯해 보아-샤이니 키-엑소 백현&세훈-NCT 태용&재현이 출연한다.

백현은 이날 "세훈이 18살 때 데뷔를 했는데 엑소는 그 전부터 숙소생활을 했었다"며 "당시 우리는 가족회의를 했었다. 태도,예절, 분담 등을 이야기했었다. 당시 세훈이 잘 지키지 않았었다"고 세훈과의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세훈한테만 지적이 들어가니까 결국 세훈이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고 세훈은 "억울하면 눈물이 난다. 형들도 그러면서..."라고 답했다.

이에 백현은 "형들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잠에 든다면서 우는데 너무 귀여웠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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