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오늘 부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켜 [공식입장]

입력 2018-11-24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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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오늘 부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켜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유해진은 부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예정이다.

평소 유해진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던 동료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조문을 위해 빈소를 찾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영화 ‘완벽한 타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고, 내년에는 영화 ‘전투’와 ’말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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