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 소감…“진심으로 ♥합니다”

가수 김용진이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22일 김용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작년까지만 해도 앞으로 뭐 하고 살까? 이 생각으로 살았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2일 ‘불후의 명곡’에서 故김광석의 명곡 ‘그날들’을 선곡한 김용진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드리고 싶은 곡이다. 음악을 처음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제가 잘 된 모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이번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하 김용진 SNS 소감 전문>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앞으로 뭐 하고 살까?이생각으로 살았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정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ㅠ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