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당 출신 프라임 품절남 된다… “1월 19일 결혼합니다” 발표

입력 2019-01-09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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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프라임 트위터

그룹 무가당 출신 방송인 프라임이 결혼한다.

프라임은 “저 1월 19일에 결혼합니다. 신부와 저보다 유명하신 하객분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는 따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행여나 제 불찰로 빠트린분 계시면 꼭 연락주세요! 감사한 마음에 청첩장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라임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프라임은 2002년 소울푸드 1집 앨범 ‘소울푸드’를 발표했고 이후 가수 원타임 송백경, 스위티 이은주, 바운스 김우근과 혼성 프로젝트 그룹 ‘무가당’을 결성해 활동했다. 최근에는 각종 페스티벌 및 쇼케이스 등을 진행하는 MC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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