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4년 만의 복귀 “‘얼음마녀’ 맞지 않지만…열심히 촬영”

입력 2019-01-21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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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4년 만의 복귀 “‘얼음마녀’ 맞지 않지만…열심히 촬영”

배우 김유미가 4년 만에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복귀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 배우 배우 이나영, 이종석, 정유진, 위하준, 김태우, 김유미 그리고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유미는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와 캐릭터에 대해 “(얼음마녀)라는 캐릭터가 몰입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정효 감독님과의 인연도 있었지만 작가님의 오랜 팬이었다. 분량과 상관없이 함께하겠다고 생각했다. (캐릭터가 실제 나와 잘 안 맞아) 힘들기는 하지만, 몰입해서 감사하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유미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쉬었다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했다.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해 같은해 12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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