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종석, 달달 연상연하 커플 예고

입력 2019-01-27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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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화제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배우 이나영과 이종석이 연상연하 커플로 나서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6일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첫 방송에서는 이나영과 이종석이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하며 기대를 자아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나영과 이종석의 출연헤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이혼하고 경단녀가 되어 취업전선에 뛰어든 강단이(이나영)의 모습이 방송됐다. 강단이는 이혼 사실을 숨긴 강황.

강단이는 유명한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나 경단녀를 환영하는 회사는 없었다. 이에 강단이는 눈물을 펑펑 쏟아야 했다.

이러한 가운데 차은호는 강단이를 오랫동안 마음에 두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의 결혼 소식에도 시큰둥한 모습이었다.

또한 강단이는 차은호의 집을 찾아와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청했고 차은호는 부부싸움을 했느냐고 궁금해 했다.

강단이는 자신이 1년 전 이혼했음을 밝혔지만 차은호는 믿지 않았다. 이후 강단이가 차은호의 출판사에 지원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첫 방송에서는 강단이와 차은호가 살아왔던 과정과 강단이의 경력 단절, 차은호의 짝사랑이 전해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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