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꽃게 또… 흑역사 지우기보다는 또다시 화력 폭발
효린의 흑역사 ‘효린 꽃게’(꽃게 효린)이 또다시 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전파를 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이 2일 오전 재방송되면서다.
대신 ‘효린 지도’라는 사진은 공개됐다. 특별 무대 도중 과도하게 허리가 꺾인 효린의 모습을 한반도 지도와 매칭하는 일명 누리꾼들의 놀이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효린은 또 태연하게 반응했다.
그런 가운데 효린은 지난 연말 화제가 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파격적인 무대와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의상은 내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직접 디자이너에게 구매한 것이다. 고급스럽고 멋진 의상을 좋은 자리에서 입고 싶었던 생각에서 그의 의상을 입은 것”이라머 “지금은 마네킹이 나 대신 입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