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A.P.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18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들은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B.A.P는 2012년 1월 6인조로 데뷔해 노래 ‘워리어’ ‘노 머시’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소속사와 분쟁을 겪었지만 합의 끝에 이듬해 복귀했다. 지난해 8월과 12월 멤버 방용국과 젤로가 각각 팀을 탈퇴해 4인조로 재편성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