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그룹 TXT 연준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오늘(17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TXT 연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민규, 신은수와 호흡을 맞춘다.
TXT는 지난주 ‘인기가요’에서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와 ‘Blue Orangeade’ 두 곡으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TXT는 이날 방송에서도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무대로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독보적 걸크러시 마마무는 ‘고고베베’, ‘쟤가 걔야’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매 앨범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마마무는 이번에도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우석 X 관린은 신곡 ‘별짓’으로 ‘유닛 핫 데뷔’ 무대를 꾸민다. ‘별짓’은 이른 나이에 데뷔한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우석 X 관린은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백퍼센트는 ‘Still Loving You’로, 공원소녀는 ‘Pinky Star’로, 드림노트는 ‘하쿠나 마타타’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Jus2, 장동우, 라비, 홍진영, 엔플라잉, R.Tee X Anda,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트레이, 하은요셉, 김윤희가 출연한다. ‘SBS 인기가요’ 오늘(17일) 오후 3시 50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