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진운 측이 문제의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일 SBS '본격연예 한밤'은 정준영과 카카오톡 대화방에 함께 있었다 의혹을 받고 있는 모델 이철우, 2AM 정진운, 슈퍼주니어 강인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모두 2016년 JTBC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에 함께 출연했다.
이에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3일 동아닷컴에 "정진운이 현재 훈련소에 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선 확인을 해봐야한다"고 말했다.
정진운은 지난 3월 4일 입소했고, 군악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