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재팬] Mnet×요시모토흥업 ‘프로듀스 101 JAPAN’ 출범 “2020년 데뷔”

입력 2019-04-11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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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이 일본의 요시모토 흥업과 손을 잡고 ‘프로듀스 101 JAPAN’을 출범시켰다.

11일 오전 일본 도쿄 액트 스퀘어에서는 ‘프로듀스 101 JAPAN’의 출범 소식을 알리고 이와 관련한 지원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JAPAN’은 16세 이상 30세 이하의 남성을 모집해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한편 Mnet 측은 “‘프로듀스 101 JAPAN’은 일본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국내에서의 방송 여부는 미정이다. 2020년 일본 현지 데뷔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듀스X101’과의 차이에 대해 “활동기간이 겹칠 수는 있겠지만 ‘X101’은 국내 및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하는 만큼 크게 부딪히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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