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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산티아고 순례길 외국인 순례자들이 한식에 감탄했다.
tvN '스페인 하숙' 19일 방송에는 순례자 한국인 한 명과 외국인 순례자 등 총 다섯 명이 스페인 하숙을 찾았다.
이날 차승원과 배정남은 저녁으로 바지락칼국수와 돼지 수육을 준비했고 외국인 순례자들은 젓가락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한 스페인 순례객은 “마드리드에서 한국인이 하는 한식당에 몇 번 가봤다”며 능숙한 젓가락질로 한식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