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2일 37만 45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00시 15분 기준)
누적관객수 86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3일 9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이며 이번주 주말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이어 ‘나의 특별한 형제’가 7만 16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2006년에 개봉했던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가 재개봉하며 4위를 차지했으며 15일 개봉 예정인 ‘배심원들’이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