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민현, 母와 양평으로 데이트 “사춘기 혼자 보내 짠해”

입력 2019-05-03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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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이 아들을 보러 올라온 어머니와 양평으로 데이트에 나섰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이스트 황민현의 하루와 무지개 회원들이 집들이 파티 겸 이시언의 뉴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민현은 자신을 보러 온 어머니를 맞으러 서울역으로 향했다. 황민현은 어머니를 모시고 양평에 갔다. 다정한 모자 사이를 본 기안84는 “오랜만에 만났는데 어색하지 않다”라고 하자 황민현은 “엄마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민현은 어머니와 카페에 갔다. 황민현 어머니는 “시간이 되게 빠르다. 혼자서 서울 올라온 지 8년 가까이 됐다”라며 “너무 어렸을 때 혼자 올라왔다. 그게 나는 너무 짠하다. 남들은 자식들이 속 썩이기도 하는 등 추억이 많은데 네 사춘기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니 그게 마음에 걸린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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