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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권율이 교도소를 탈출했다.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연출 남기훈) 19일 방송에서는 방제수(권율 분)가 교도소를 탈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교도관들은 “방제수가 잠잠하니까 교도소가 조용하다”고 말하다 방제수가 자살을 시도한 것을 발견하고 구급차에 태웠다.
하지만 방제수는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찾고 교도관을 살해한 뒤 “오랜만이네, 이 느낌”이라며 웃었다. 방제수는 구급차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교도관의 옷을 입고 탈옥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