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오리지널 '보이스3' 이하나와 이진욱이 티나 일당을 추적했다.
26일 '보이스3' 6회 '숨피탄의 비밀' 편은 구광수(송부건) 형사의 아내 티나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면서 시작됐다.
강권주(이하나)는 티나에 대한 정보를 입수, 구광수 형사에게 "그 여자와 함께 있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눈치를 챈 티나는 구광수 형사를 기절시키고는 달아났다.
도강우(이진욱)는 구광수의 상태를 확인하고는 티나가 흘린 흔적을 토대를 그를 뒤쫓았다. 강권주는 "바닥에 인도네시아 불법 담배가 떨어져있다"는 도강우 말을 토대로 티나 일당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단순 결혼사기가 아닌 조폭 연루 범죄임을 확신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