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YG 떠난 고준희, WIP 行 해프닝…씨제스 측 “미팅 후 최종 협의 中”

입력 2019-06-25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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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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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YG 떠난 고준희, WIP 行 해프닝…씨제스 측 “미팅 후 최종 협의 中”

배우 고준희가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둥지를 물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고준희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고준희가 감우성이 소속된 에잇디 크리에이티브의 WIP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WIP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속계약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고준희와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 관련 미팅이 아니었다는 것.

이런 가운데 오후 보도에서는 고준희가 설경구, 최민식 등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미팅을 한 것은 맞고 최종 협의 중에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의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재중, 김준수를 비롯해 설경구, 최민식, 류준열 등 유수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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