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기부 또…“아이유 조손가정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아이유가 또 기부 선행을 펼쳤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3일 동아닷컴에 “아이유가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고, 최근 발생한 강원 산불 피해 아동을 후원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유는 올해 9월 18일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로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 중이다. 지난 1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7일 싱가포르, 13일 마닐라, 21일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마쳤고, 24일 방콕, 28일 자카르타 공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