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와 대세가 만났다.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초특급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만난 것.

MBC ‘놀면 뭐하니?’ 김태호 PD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산슬x펭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펭수와 유산슬과 짜사이(조세호)가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펭수는 12월 29일 방송된 ‘2019 MBC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펭수와 유산슬은 서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