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일본 팬 만난다, ‘내뒤테’ 프로모션 이벤트 개최 [공식]

입력 2020-01-21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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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일본 팬 만난다, ‘내뒤테’ 프로모션 이벤트 개최 [공식]

배우 소지섭이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지난해 일본에서 성황리에 마친 '2019 소지섭 아시아 팬미팅 투어 'Hello' 이후 1년 만이다.

일본 프로모션은 오는 23일 그랑큐브 오사카홀, 25일 도쿄 오미야 소닉 시티홀에서 진행된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한 정인선, 강기영 그리고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 가호까지 참석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소지섭 단독 팬 사인회는 물론, ‘소지섭이 뽑은 ‘내뒤테’ 명장면’을 확인하고 정인선, 강기영과 함께 나누는 드라마 비하인드 토크 시간 그리고 다양한 퀴즈가 마련돼 있다.


프로모션 관계자는 "일본, 대만 등지에 ‘내뒤테’ 드라마가 고가에 수출 됐을 만큼 배우 소지섭에 대한 입지는 탄탄하다. 현지 유력 매체를 포함해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대표적인 한류배우 소지섭 씨가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8년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은 ‘김본’ 역할을 맡아 첩보원으로서의 멋진 액션은 물론, 신분을 숨긴 베이비시터로 변신해 육아를 고민하는 색다른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뒤테’를 이끈 일등공신으로 ‘2018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소지섭은 드라마 종영 후 대만을 방문, 관객과의 만남 이벤트에 2천 여명이 몰리는 등 특급 한류스타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소지섭은 영화 '자백'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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