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준결승 진출…장민호·김호중·이찬원, 탈락 위기

입력 2020-02-20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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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준결승 진출…장민호·김호중·이찬원, 탈락 위기

‘미스터트롯’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이 진행됐다. ‘트로트 에이드’ 미션은 현장에 모인 방청단으로부터 가장 많은 기부금을 받아 1위를 차지한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방식이다.

1라운드 결과, 마스터 점수 집계 점수는 ‘사랑과 정열’ ‘패밀리가 떴다’ 976점, ‘뽕다발’ 954점, ‘사형제’ 939점 ‘트롯신사단’ 933점 순으로 나타났다.

방청객 기부 점수와 마스터 점수 합산 결과, 순위가 뒤바뀌는 반전이 일어났다. 정동원-이찬원-김호중-고재근 팀인 ‘패밀리가 떴다’가 1193.8점으로 1위를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뽕다발’ 1168.4점, ‘사랑과 정열’ 1149.8점 ‘사형제’ 1111.8점 ‘트롯신사단’ 1049.8점 순으로 집계됐다.

2라운드 에이스 대첩까지 마친 결과는 ‘뽕다발’, ‘사형제’, ‘패밀리가 떴다’, ‘사랑과 정열’, ‘트롯신사단’ 순이었다. 이에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머지 팀에 속한 장민호, 김호중, 장동원, 이찬원, 김수찬 등은 탈락 후보에 올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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