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각) 미국 피플은 지난해 6월에 결혼한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 프랫 사이에서 첫 아이가 탄생한다고 보도했다.
캐서린 슈왈제네거 프랫은 자신이 쓴 책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4주 연속 올라가는 동시에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해 많은 이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
한편, 임신의 기쁨을 누리게 된 캐서린 슈왈제네거 프랫은 첫 아이를 만났지만 크리스 프랫에겐 두 번째 아이이다. 그는 전처 안나 패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잭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