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련이 JTBC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조련이 “‘경우의 수’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최성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감성적 필력으로 2017 JTBC 극본 공모에 당선한 조승희 작가가 집필에 나서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관록을 입증,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남겨온 만큼 조련의 연기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가 20대의 청춘로맨스를 다루는 만큼 사랑으로 희노애락을 겪는 20대의 딸을 지켜보며, 조련은 과연 어떤 어머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공감케 할 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JTBC ‘경우의 수’는 올 하반기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