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영탁·이찬원, 강남역 이벤트 주인공 “보상 확대”

입력 2020-05-18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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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영탁·이찬원, 강남역 이벤트 주인공 “보상 확대”

트로트 가수 영탁과 이찬원이 강남역을 수놓을 예정이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영탁은 '강남역 이벤트 - 가정의 달 5월을 더 풍요롭게 빛낼 트롯가수'에서 476만21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찬원(476만1970 포인트)을 210포인트 차이로 제치는 접전을 보여줬다.

관련해 트롯픽 측은 "팬들의 아쉬움에 공감해 보상을 확대, 변경하기로 했다"며 "2주간 강남역 mmv에 상영 예정이었던 보상을 영탁의 홍보 영상은 4주간, 이찬원의 홍보 영상은 2주간 상영키로 했다"고 알렸다.

또 트롯픽은 새로운 정책을 추가, "5월 15일 이후 마감되는 투표부터 스페셜 투표에서 2위 득점이 100만 포인트 이상이 되면, 해당 투표의 순위에 상관없이 서대문 전광판광고 서포트를 일주일 추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동아닷컴 사이트와 트롯픽 사이트에선 가수를 홍보할 수 있는 스페셜픽 진행 중이다. 투표기간은 5월15일부터 5월24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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