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가 멈추지 말아야할 것들. 운동과 열정 그리고 1일 3깡”이라고 글을 남기며 영상을 공개했다. 스스로 ‘깡팸’(깡+패밀리의 준말)임을 인증한 것. 비가 2017년 발표한 ‘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받기 시작하며 역주행의 신화를 썼다.
영상 속 김동준은 헬스장에 울려 퍼지는 ‘깡’에 맞춰 운동하는가 하면 제국의 아이들의 ‘마젤토브’를 들으며 운동에 집중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