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스윙스·임보라, 결별설 묵묵부답→SNS 활동은 ing

입력 2020-06-08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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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스윙스·임보라, 결별설 묵묵부답→SNS 활동은 ing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결별설에 침묵을 택했다. 다만 SNS 활동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8일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각자의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운 것을 근거로 결별설을 제기했다. 보도대로 현재 스윙스와 임보라의 인스타그램에는 ‘럽스타그램’은 사라진 상황. 함께 촬영한 유튜브의 쿠킹 클래스 영상 또한 노출되지 않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교제 중임을 인정한 후 SNS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왔다. 두 사람은 2018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비혼주의임을 밝히며 “평생 함께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임보라는 지난 3월 스윙스가 출연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방청을 나서기도 했다.

인기 래퍼와 미녀 모델의 만남만큼 결별에 대한 누리꾼들의 주목도는 상당했다. 하지만 결별설과 관련해 스윙스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전했다. 스윙스와 임보라 양측의 최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인정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결별설은 묵묵부답 중이지만 임보라의 SNS 활동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SNS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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