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쯔 아날로그, 오늘(15일) ‘우발적 산보’ 발표

입력 2020-06-15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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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헤르쯔 아날로그 ‘우발적 산보’ 커버 이미지(사진 제공: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사진 설명: 헤르쯔 아날로그 ‘우발적 산보’ 커버 이미지(사진 제공: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헤르쯔 아날로그, 오늘(15일) ‘우발적 산보’ 발표

헤르쯔 아날로그가 신곡 ‘우발적 산보’를 발매한다.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의 싱글 ‘우발적 산보’가 오늘(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우발적 산보’는 길을 걷던 중 과거의 추억을 마주한 사람의 이야기에 경쾌한 템포의 멜로디를 더한 밝고 긍정적인 이별 극복송이다. 산보라는 단어에 우발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재치있는 제목이 눈길을 끈다.

또 중독적인 후렴구 멜로디와 “어딜 가도 네 생각이 나는 건 아직까진 덜 지쳤을 뿐이야, 어딜가도 네 생각이 나는 건 아직까진 살만하단 말이야”라는 반복되는 가사, 헤르쯔 아날로그 특유의 귓가를 맴도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더욱 매력적인 곡이 완성됐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이번 음악 작업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을 물론 믹싱까지 도맡아 하면서 음악을 통해 그만의 감성을 공고히 쌓아나가고 있으며, 음악의 연금술사, 고막 남친 등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서 음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르쯔 아날로그의 신곡 ‘우발적 산보’는 15일 정오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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