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찬성, 운전 중 손 내밀자 박선영 “치워 저리”

입력 2020-06-15 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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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운전 중 달달모드를 원했지만 아내 박선영이 거부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찬성과 박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운전 중 정찬성은 “박성광 부부는 운전 중에 손 잡고 하더라”며 아내에게 손을 내밀었다. 박선영은 이를 보고 “왜, 돈 달라고?”라고 하자 정찬성은 농담을 받으며 “돈 줘”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손 저리 치워라”라고 말했다.

정찬성이 운전을 할 때 박선영은 운전 지적을 했다. 박선영은 “내가 다시는 당신 차 안 탄다고 했는데 또 탄다”라고 했다. 남편에게 거리감이 없다고 하자 정찬성은 “나 17년 동안 파이터한 사람이다. 거리감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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