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측 “드라마 ‘신 암행어사’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6-26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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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측 “드라마 ‘신 암행어사’ 검토 중” [공식입장]

연기자 권나라가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26일 일간스포츠는 “권나라가 드라마 ‘신 암행어사’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기녀 홍다인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신 암행어사’를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권나라가 검토 중인 홍다인은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기녀 캐릭터로 알려졌다.

‘신 암행어사’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했던 고유한 직분, 암행어사에 대한 이야기로 앞서 김명수(엘)이 타이틀롤 검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김정민 PD가 연출하고 박성훈·강민선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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