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생존 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살아있다’가 개봉 3주차 누적 관객수 1,782,914명을 동원, 19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흥행 TOP 3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신작들을 모두 제치며 꾸준한 관객수를 동원한 것으로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구원투수인 ‘#살아있다’의 흥행 저력을 입증한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