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도티 어딨어?” 현주엽이 도티의 집을 급습한 이유는?

입력 2020-07-19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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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보스의 집이 공개된다.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콘텐츠 대부 도티의 집을 찾아간 현주엽의 깜짝 가정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현주엽은 자신의 개인 방송 담당 피디와 야외 촬영을 하기로 했다.

앞서 첫 시사를 마친 뒤 현주엽은 촬영 때마다 도티의 동행을 약속 받았던 상황. 하지만 도티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현주엽은 약속이 다르다며 피디를 앞세워 도티의 집을 찾아갔다.

이와 관련 문이 열리자마자 거대한 현주엽을 맞닥뜨린 도티의 날벼락을 맞은 듯한 표정에서는 당시 그가 느꼈을 당혹감과 공포가 고스란히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도티의 집에서 현주엽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아날로그 조이스틱 게임기. 현주엽이 오락실을 방불케 하는 집을 부러워하자 도티는 “한 판 하실래요”라고 도발했고 현주엽은 자신만만하게 응했다. 게임 콘텐츠로 톱의 자리에 오른 게임왕 도티와 노련한 승부사 현주엽의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오늘 방송에서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의 소원인 골드버튼과 각종 상장 및 트로피로 가득한 거실부터 25억 뷰가 넘는 명작들이 탄생한 스튜디오 겸 개인방까지 600억 보스 도티의 집 구석구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현주엽의 도티 하우스 기습 방문기는 오늘(19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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