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로켓펀치, 입덕 부르는 컴백 무대

입력 2020-08-06 23: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엠카운트다운’ 로켓펀치, 입덕 부르는 컴백 무대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로켓펀치는 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3집 'BLUE PUNCH'의 수록곡 'TWINKLE STAR'부터 타이틀곡 'JUICY'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먼저 'TWINKLE STAR'로 로켓펀치는 신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파워풀한 사운드를 비롯해 로켓펀치의 여유로운 제스처, 다채로운 동선 변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JUICY'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무대를 완성했다. 로켓펀치의 청량한 음색과 능숙한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특히 로켓펀치는 통통 튀는 비트에 맞춰 손가락 춤을 선보였고, '팔딱 팔딱' 가사와 어울리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맛을 더했다.

'BLUE PUNCH'는 미니 1집 'PINK PUNCH', 미니 2집 'RED PUNCH' 이후 발매하는 로켓펀치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JUICY'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맘껏 뽐내며 뜨거운 여름, 얼음처럼 차가운 한 방으로 가요계를 파랗게 물들이겠다는 각오다.

지난 4일 미니 3집 'BLUE PUNCH'로 가요계에 컴백한 로켓펀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한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